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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틈새 청혼을 했다.
이후 김준호는 하얀 각질이 가득한 발과 발 케어 제품 사용 후 깔끔해진 발을 비교해 공개했다. 김지민은 김준호의 각질을 보고는 "방금 밥 먹었는데"라고 했고, 김준호는 "이 발을 매일 봐야한다. 평생"이라며 틈새 청혼을 했다.
이어 김준호는 제품을 세탁해서 쓸 수 있다는 말에 놀랐다. 이에 김지민은 "부자냐. 오빠, 돈 많아?"라면서 틈새 유행어를 선보였다. 그러자 김준호는 "돈 보고 사귄 거 아니지 않냐"며 웃었다. 그때 권재관은 "각질 많아?"라고 김지민이 선보였던 유행어를 선보였고, 김지민은 "많아"라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