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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김정훈이 뜻밖(?)의 곳에서 포착됐다.
UN 멤버였던 김정훈은 2019년 임신한 전 여자친구에게 임신 중절 강요 및 금전 문제로 피소 당했다. 당시 2년째 솔로라며 연애 리얼 프로에 출연해 이 사건은 후폭풍을 불러일으켰으며, 김정훈은 상대방의 소송 취하로 사건의 마무리된 뒤에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일본 팬미팅은 3월 10일 오사카, 11일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알리기 위해 김정훈은 일본어로 "여러분 잘 지내시죠?"라고 팬들에게 인사하며 "일본 팬 여러분께 감사의 의미로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저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직접 여러분께 전하러 가겠습니다"라고 알리며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