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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공황장애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전문의는 "공황장애가 심해지면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런가 하면 재혼 계획에 대해서는 "세상에 좋은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아이들에게 사춘기가 오니까 제가 누굴 만난다고 하면 예민해지고 안 좋아질 수 있을 것 같다. 성인이 돼서 '엄마 외롭지 않아?'라고 물을 때가 온다면 생각해 볼 수는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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