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연중' 장성규, 한승연, 허경환 등의 스타들의 놀라운 재력이 공개됐다.
장성규가 건물주가 된 비결 중 하나는 어렸을 때부터 들여온 습관. 장성규는 초등학교 때부터 아파트 전단지 등의 일을 해 초등학교 고학년 때 1000만 원 이상의 돈을 모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4위는 개그맨 김정렬이 이름을 올렸다. 김정렬은 5만 원을 투자해 몇 백억을 벌었다고 밝혔던 바. 전성기 시절 벌어들인 수익으로 땅을 산 후 되팔아 건물을 매입했다는 김정렬. 김정렬은 강남에 두 채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
2위는 개그맨 황현희였다. 100억 자산가이자 투자전문가로 변신한 황현희. 황현희는 2014년 KBS2 '개그콘서트'에서 하차한 후 대학원에 진학해 투자의 기초부터 다시 공부했다. 2년간의 공부 끝 부동산 투자를 한 황현희는 "용산 아파트, 성동구 아파트 신길동 단독주택" 부동산 뿐 아니라 주식, 코인 등 다양한 종목을 투자했다. 초기 투자금 10배 이상을 벌었다는 황현희. 황현희의 초기 투자액은 4억 5천이었다.
1위 역시 개그맨. 그 주인공은 허경환이었다. 닭가슴살 사업으로 스타 CEO 대열에 합류한 허경환. 하지만 2010년 사업 시작 후 동업자에게 사기도 당하는 등 순탄하게 흘러가지만은 않았다. 그럼에도 600억 원 매출을 올리며 유명 브랜드로 자리 잡게 한 허경환. 수원 신축 건물을 공동 매입했다. 당시 80억 원에 매입한 이 건물의 현재 월세는 2000만 원 후반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