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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넷플릭스의 '더 글로리'가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을 알리는 파트2의 보도스틸을 공개하면서 다음 이야기를 고대하고 있는 전 세계 시청자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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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진은 누군가를 노려보며 살벌한 표정을 짓기도, 수세에 몰린 듯 당황한 표정을 짓기도 해 동은과 연진의 싸움을 궁금하게 한다. 걱정 어린 얼굴로 누군가를 안고 있는 재준, 균열하는 사라와 혜정, 파트1에서 죽음을 암시했던 명오의 모습까지 캐릭터들의 깊어진 감정과 갈등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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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으로 치닫는 이야기들이 눈 뗄 틈 없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카타르시스와 다양한 감정의 여운을 남길 '더 글로리' 파트2는 3월 10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