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진짜' 상남자를 가리기 위한 '제1회 미우새 상남자 캠프'가 공개돼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진정한 상남자를 가리기 위한 대결에 앞서, 최후의 상남자에게 주어지는 어마어마한 상품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상품이 공개되자 아들들이 승부욕에 불타올랐는데, 과연 상품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은 '상남자'를 가리기 위해 눈 덮인 빙판 위에서 본격 대결을 펼쳤다. 영하 15도를 웃도는 강추위 속에서 대결하는 아들들의 모습에 스튜디오마저 한기가 흘렀다고. 특히, 빙판 위 선착순 달리기 대결에서 아들들은 예상치 못한 변수에 어쩔 줄 몰라 했다. 맨발 투혼은 물론, 상상을 초월하는 아들들의 역대급 몸 개그 향연에 스튜디오에서는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