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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지혜가 '금연'과 뗄 수 없는 인연을 밝혔다.
특히 이지혜는 "또 아이러니 하게 금연마크가"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서 과거 흡연을 했던 이력을 남편인 문재완에게 밝히며, "우리 와이프 그동안 (담배 배달이 잘못 간 동안) 못 피워서 어떡하냐"는 말에 "그 정도로 골초는 아니였다"고 받아치기도 했다. 또한 확고한 담배 취향도 밝힌 이지혜는 "담배 이야기를 할 때 제일 신나는 것 같다. 하지만 담배는 피우면 안 된다. 노담(노 담배)"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