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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재범이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자신만의 힐링법을 꺼내들었다.
이에 개코는 "제대한지 얼마 안돼서 우리는 몰랐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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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양측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박재범 탈퇴 사건은 박재범 본인과 2PM 멤버들, JYP, 그리고 그들을 사랑했던 팬들 모두에게 엄청난 상흔을 남겼던 만큼 서로가 서로를 언급하는 일은 전무했다.
그랬던 박재범이 스스로 2PM과 퇴출사건을 언급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제는 과거의 아픔을 꺼낼 만큼 상처와 후폭풍에서 벗어나 안정을 찾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파격적인 힐링법과 입담을 선보이고 있는 박재범에게 응원이 쏠리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