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시상자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19일(현지시간),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개최된 영미권 최고 권위의 시상식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정호연이 파파에시두와 함께 외국어 영화상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
|
한편 정호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서 새벽 역을 맡아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사진=유튜브 Hey U Guys, The Independent 채널 제공)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