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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남다른 클라스를 선보였다.
21일 신기루는 "정신 차려보니 인천공항! 정신 차려보니 라운지에서 섭취 중! 그냥 진짜 잠이 안 와서 아고다랑 항공권보다가(취미생활)... 잠 한숨 안자고 출발 라운지서 웰빙뚱보 숭내 내고 싶어서 채소 담았는데 거진 드레싱에 말아먹는 느낌"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선뜻 못가는데 진짜 부럽다", "남다른 클라스에 감탄", "즉흥적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기루는 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수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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