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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이 말다툼을 벌였다.
이에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제2외국어 뭐였냐. 이건 독일어다"라며 자신은 독일식 발음으로 한 것이라고 따졌고 김지민은 "그 앞에 영어도 너무 못 읽었다. 독일어 전공이라면서 왜 못 읽냐"며 반격해 웃음을 안겼다.
치킨과 맥주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지민이 김준호에게 서운했던 일화를 꺼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해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