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병원 수입은 이미 넘사벽"이라는 돈 잘버는 꽈추형이 요도쪽에 자석을 48개나 넣은 충격 사연을 공개했다.
꽈추형은 오히려 아르바이트로 수술을 하는 것 같다는 김태균의 말에 "수술이 제 본업"이라며 "고객이 올 때 가장 살아있는 걸 느낀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겪은 충격 사례 등을 공개했는데, "어른들이 이상한 걸 해서 오는 경우가 있다. 요도 구멍이 있잖나. 궁금해서 뭐라도 넣어보는 거다. '동그란 게 있네 넣어볼까' 눈에 보이는 거 다 넣는다. 자석을 넣는 경우가 있다. 막대 자석을. 넣다보니 들어가잖나. 붙여 끄집어 내려고 또 자석을 넣어서 48개를 넣은 사람을 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