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한의사 한창이 아내 장영란 '살찌우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한창은 24일 "요새 살 빠진 그녀 위한 살찌우기 프로젝트 사모님 야식 먹어요. 실은 제가 술이 먹고 싶어서예요. 살 빠진 모습이 더 예쁘다 해놓고 핑계예요. 남자들은 가끔씩 이율배반적 실은 저랑 놀아달라고…이래놓고 또 살 빼라고. 나랑 놀아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을 위해 한창이 준비한 야식 한상이 담겼다. 소주, 맥주에 비빔면, 치킨까지 완벽하게 준비한 한창. 살이 쏙 빠진 장영란을 위한 한창의 애정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