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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사랑을 나눌 때 예약제를 하고 있다는 박준형 김지혜 부부의 성공 사연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 아내 심하은이 일어나자마자 이천수 얼굴을 보고 펑펑 운 일이 공개되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사랑을 나눌 때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부부 예약제'를 실천 중인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마침내 예약에 성공했다는 기쁜 소식을 들은 이천수는 박준형에 "많이 피곤해 보이신다"라는 말로 웃음을 터뜨렸다고.
"나이 50이 되니까 예전 같지 않다"라며 한숨을 내쉬던 김지혜가 심하은에게 "축구 선수들은 그런 거 없죠?"라는 질문을 던지자 심하은과 이천수는 서로 다른 답변을 내놓았다고 해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선을 넘나드는 화끈한 부부 토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