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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최고기, ♥여자친구 도시락 싸주고 데려다주고..역대급 '외조'('최고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2-27 15:36 | 최종수정 2023-02-27 15:37


'돌싱' 최고기, ♥여자친구 도시락 싸주고 데려다주고..역대급 '외조'(…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여자친구를 위해 도시락을 싸줬다.

25일 최고기의 유튜브 채널 '최고기 종합채널'에는 '사랑의 브리또 도시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최고기는 여자친구를 위해 도시락을 싸줬다. 최고기는 "볶음밥, 가라아게 등 매일 아침마다 여자친구한테 도시락 싸주고 있다"며 "오늘은 쉬운 브리또를 해보겠다"며 브리또를 만들었다.

최고기는 살짝 구운 브리또에 샐러드, 토마토 소스, 가라아게를 넣고 돌돌 말은 다음 배닐랩으로 감싸줬다. 정성스럽게 말은 브리또를 도시락통에 넣어주며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할 여자친구에게 맛있게 도시락을 싸줬다"며 행복해했다.

이후 최고기는 브리또를 여자친구와 나눠 먹었다. 여자친구는 "너무 맛있다. 고맙다"면서 최고기에게 손하트를 했다.

이때 여자친구는 "나 얼굴 피부 많이 상했지?"라고 물어봤고, 이에 최고기는 "아니다. 좋아보인다. 네가 찬바람에 약한 것 같다. 그래서 내가 매일 데려다 줘야할 것 같다"며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튜버 유깻잎과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2020년 이혼했다. 최근 최고기는 만난지 1년 정도 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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