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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여자친구를 위해 도시락을 싸줬다.
최고기는 살짝 구운 브리또에 샐러드, 토마토 소스, 가라아게를 넣고 돌돌 말은 다음 배닐랩으로 감싸줬다. 정성스럽게 말은 브리또를 도시락통에 넣어주며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할 여자친구에게 맛있게 도시락을 싸줬다"며 행복해했다.
이후 최고기는 브리또를 여자친구와 나눠 먹었다. 여자친구는 "너무 맛있다. 고맙다"면서 최고기에게 손하트를 했다.
한편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튜버 유깻잎과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2020년 이혼했다. 최근 최고기는 만난지 1년 정도 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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