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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강수지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해 인테리어 금손 재능을 자랑한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강수지는 "해명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라고 운을 뗀다. 이어 그는 김국진이 '라스'에서 언급한 '강수지는 아침 식사로 콩 한쪽만 먹는다'라는 소문을 바로잡겠다면서 항간에 떠도는 '강수지 소식좌(?) 설'을 전격 해명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강수지는 지난 '라스' 출연 때와는 달리 남편 김국진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김국진의 패션 때문에 당황스러웠던 적이 많았다고 전해 과연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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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강수지는 원조 청순돌로 활동했던 과거를 '라디오스타'에서 소환한다. 그는 청순 이미지 때문에 포기했던 히트곡이 있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강수지는 생애 첫 결혼식 사회자로 데뷔한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강수지의 사회자 데뷔를 지켜본 김국진의 반응이 어땠을지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강수지가 직접 밝히는 '강수지 소식좌(?)' 소문의 진실은 오는 3월 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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