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멤버들 단체 '셀카' 포즈…신재하 "꿈 같은 시간이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주말드라마 '일타스캔들' 회식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일타스캔들'에서 지동희 역을 맡은 배우 신재하는 6일 "군대에서 대본을 받았던 설렘이 어제 같은데 벌써 끝이 났습니다. 많은 고민과 즐거움 속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그동안 일타스캔들 을 사랑해주셔서, 동희를 보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함께한 사진에서는 '일타스캔들' 멤버들이 식사를 즐긴 후 단체 '셀카'를 촬영한 모습이다. 작품의 주인공인 전도연이 즐거운 'V' 포즈를 취하고 있고 정경호와 이봉련 그리고 노윤서도 웃는 모습이다.

한편 '일타스캔들'은 지난 5일 방송한 최종화를 끝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