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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사랑꾼즈' MC들이 소개팅 이후 썸녀와 세 번째 만남에 나선 심현섭의 하루를 지켜보며 그의 데이트를 응원했다.
2주 뒤, 같은 자리에서 술자리를 가진 나이(든) 아저씨들은 심현섭의 연애 근황을 궁금해했다. 김광규가 심현섭에게 "이러다 갑자기 여기 오시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떠는 가운데, 그의 말이 끝나자마자 모두가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아저씨들의 술자리에서 다음 주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시청률 5%(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이하 전국 기준)를 유지했고, 분당 최고시청률은 6.6%를 기록했다. 2549 타깃 시청률은 0.6%(수도권 기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