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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피크타임'에 출연 중인 김현재의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제작진은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글쓴이는 또 A씨로부터 언어적인 폭력에 신체적 폭력을 당하기도 했다며 "한번은 장난을 친다며 자신을 잡아보라기에 따라가기 시작했다. 그러다 A가 안 잡히려 문을 강하게 닫다가 제 손가락이 끼어 손톱이 그 자리에서 부풀어 오르고 피가 흐르며 덜렁거리는 정도까지 갔다"며 "처음에는 미안하다 하더니 제가 계속 울고 아파하자 '뭐 그까짓 걸로 우냐'고 하더라. '너도 이렇게 다치면 울 거다. 아플거다' 하자, '내가 안 울면 너 죽여버려도 괜찮느냐'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다"고 주장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