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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다큐멘터리 영화 '보라, The Color Of Pain'을 만든 이강현 감독이 지난 5일 오전 향년 4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첫 극영화이자 마지막 작품이 된 '얼굴들'도 2017년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심사위원상,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시민평론가상, 2019년 제20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심사위원특별상 등을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3-07 09:08 | 최종수정 2023-03-0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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