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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신봉선이 송은이 앞머리 자르기에 도전했다.
손님맞이 30분 전, 카메라 세팅 중 제 발로 찾아온 제물. 바로 송은이였다. 이에 신봉선은 "앞머리 자르러 왔냐. 안 그래도 손 좀 풀어야 한다"고 하자, 송은이는 "앞머리 자를 게 없다"며 거부했다. 그러자 신봉선은 "눈을 찌른다. 너무 불편하실 거 같다"고 했다. 결국 의자에 착석한 송은이는 "많이 자르진마라"면서 1cm로 극적 타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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