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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신이다' JMS 편이 공개 직후 큰 파장을 불러온 가운데, 팬들 사이에 'JMS 주의보'가 퍼지고 있다.
심각한 성학대, 성착취 피해 인터뷰에 대해 조성현 PD는 "실제 수위의 10분의 1 정도밖에 다루지 못했다. 저희가 방송에서 다뤘던 것들하고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아주 심각한 성착취나 성학대에 관한 내용도 많이 있었다. 저희 팀도 촬영을 한 번 갔다 오면 정신적 충격을 받아 일주일 동안 앓아 눕기도 했다"고 밝혀 더욱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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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특히 아이돌의 팬 특성상 여성 팬들이 많아 피해가 더욱 우려되는 상황.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JMS를 조심하라는 주의보가 발령됐다. 아직 JMS를 믿는다는 연예인들이 특정되지 않았고, 사실 여부도 판단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심각한 범죄로 이어질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