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1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서인영이 '초품아'를 갖춘 4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에 나선다.
서인영은 자신의 신혼집 인테리어를 묻는 코디들의 질문에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발품을 팔았다. 올 화이트 톤으로 리모델링을 했는데, 방 하나를 놓고 남편과 기싸움을 벌였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서인영은 붐과 함께 화성시 반송동 동탄1신도시로 출격한다. 신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남편 직장까지 자차 20분 소요된다고 한다. 무엇보다 초등학교를 품은 대단지 아파트 매물로 인근에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원가가 밀집해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서인영과 함께 야외 테라스에 나란히 앉은 붐은 즉석에서 '붐의 종합장' 코너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서인영은 식사 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남편을 보고 첫눈에 반했으며, 남편에게 먼저 사귀자고 고백했다고 말한다. 이어 자신의 고백에 "나쁘지 않다."라고 남편이 대답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