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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평소 최진혁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김민경을 위해 김준호와 김지민이 깜짝 팬미팅 자리를 마련한다.
이후 다 같이 디스코 팡팡을 타러 갔다. 놀이 기구 위에서 휘청이던 민경의 몸이 준호와 지민을 압박하자 준호는 "민경이가 민 게 너무 아파!"라며 엄살을 부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민경은 최진혁과 단둘이 관람차를 타면서 오붓하게 대화를 나눌 절호의 기회가 생겼다. 과연 팬심 가득한 민경이 진혁에게 어떤 말을 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모태솔로 김민경의 설렘 폭발, 두근두근 팬미팅 현장은 12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