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눈코 재성형' 확 달라진 비포애프터 "성형부기 빠지는 속도 빨라"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성형수술 후 부기가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최준희는 "아무리 감량을 해도 어딘가 모르게 부어 보이면서 셀룰라이트가 늘어나고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는 경험 다들 해 보셨을텐데"라며 "제가 이번에 그 빼기 힘들다는 성형 부기를… 예상했던 것보다 부기 빠지는 속도가 빨라서 주변에서 다들 놀랄 정도였거든요"라며 성형 후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최준희는 성형 후 확 달라진 이미지를 보였다. 52kg 몸무게를 인증하는가 하면, 얼굴 붓기 애프터 비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눈, 코 재성형수술 계획을 알렸다. 최준희는 "성형 브이로그가 자극적일 수 있지만 성형 조장하는 영상은 아니다. 내 얼굴에 투자를 하는 것 뿐"이라며 지난달 재수술을 감행했다. 이후 실밥을 푼 모습에서 붓기가 빠지는 과정까지 적나라하게 공개한 최준희는 성형 수술에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인플루언서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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