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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43세에 이건 뱃살도 아닌데, 완전 엄살이다.
이지혜가 자칭 '현실 뱃살 인증샷'을 당당하게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수영장에서 위 아래 분리된 듯, 이색적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포즈에 따라 뱃살이 나온 것처럼 보이는 듯 또 다른 블랙 수영복 차림에서는 더할나위없이 날씬한 모습이다.
괌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 이지혜는 "운이 좋게도 날씨가 정말 환상이에요. 너무 과하게 자랑질한다 싶으면 경고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 또 "구암동에서ㅋㅋ 하늘보고 반하고 바다보고 반하고"라며 화창한 괌 날씨를 만끽하는 즐거움을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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