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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나는 신이다'가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이 가운데서 8위에 오른 ENA의 '혜미리예채파'는 채원, 혜리, 미연 등 출연자들이 국내, 해외 네티즌의 응원을 받으면서 높은 관심을 끌었고 특히 ENA로 채널명을 바꾼 후 단독 제작한 예능 가운데 처음으로 화제성 상위 10위 내에 진입한 프로그램이 되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6위로 종영된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손태진이 1위에 올랐다. 그 뒤로 2위부터는 유재석(놀면 뭐하니?), 이용식(조선의 사랑꾼), 연준범(슈퍼맨이 돌아왔다), 안성훈(미스터 트롯2), 뷔(서진이네), 팀 11시(피크타임), 제이홉(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원혁(조선의 사랑꾼) 그리고 최우식(서진이네) 순으로 발표되었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3월13일에 발표한 이번 순위는 2023년 3월6일부터 3월1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TV 비드라마와 OTT 쇼 등 총 179편에 출연한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