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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바다가 딸 루아 양과 함께 런웨이에 섰다.
바다는 17일 "바다입니다. 오늘 2023 서울 패션위크 LIE 오프닝 무대에서 딸 루아와 함께 의미있는 걸음을 걸어 보았습니다"라고 전했다.
LIE 이청청 디자이너님과 함께 마음을 모아 우리 아이들이 겪고 있는 아픔과 괴로움을 나누고 응원하기 위한 메세지 였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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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사진에서 바다는 루아 양과 함께 런웨이를 걷고 있다. 바다의 목과 다리에는 그의 말처럼 여러 개의 단어가 새겨져 있다. 또 엄마의 손을 잡고 걷던 루아 양은 모델다은 포스를 내뿜고 있다. 끝에는 손키스까지 날리는 여유를 선보였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 양을 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