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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스포츠 영화 '리바운드'(장항준 감독, 비에이엔터테인먼트·워크하우스컴퍼니 제작)가 제25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 경쟁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우디네 극동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브리나 바라체티는 "'리바운드'는 스포츠의 본질적이고 독창적인 정신을 구현한, 존엄성과 끈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팀의 이야기를 담은 실화 기반 영화이다. 호소력 짙고 감동적이다"라는 찬사를 전하며 '리바운드'의 초청 이유를 밝혔다.
또한 '리바운드'는 영국, 호주, 뉴질랜드와 대만,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에 선판매되며 개봉 전부터 글로벌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