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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중낳괴 세치혀' 이과장이 중소종합세트를 가지고 악덕기업을 까러 등장해 모두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그는 중소기업판 세상에 이런 일이 사연을 풀며 명품 연기와 신박한(?) 절단기술 스킬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과장은 중소기업 사장이 월급을 가지고 장난치는 경우가 많다며 이상한 꼼수에 당한 사연을 전한다. 사연 속 내용은 한 회사원의 월급이 예상과 다르게 적게 나와 이상함을 느껴 사장에게 가서 확인해 봤다는데 사장은 월급의 일부를 퇴직급으로 빼서 적립했다는 말도 안 되는 말을 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어서 '중낳괴 세치혀' 이과장은 한 회사의 화장실 안에 써져 있는 충격적인 명언을 공개했다. 그 멘트를 본 썰피플은 모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썰마스터 유병재는 "가장 맛깔난 썰 플레이였고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할 것 같다"며 마임연기까지 더한 그의 연기력에 감탄한다. 이어서 그는 이과장을 향해 "김경식과 장항준의 사이에 있는 것 같다"며 유쾌하게 봤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과장은 신박한(?) 절단신공 스킬로 재미를 선사 해 이를 본 썰마스터들이 하나같이 따라했다고 알려져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화려한 스펙을 소유한 '중낳괴 세치혀' 이과장의 명품 연기와 함께 신박한(?) 절단신공 스킬은
한편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과 '탕비실 브레인' 이과장. 두 세치혀 중 과연 어떤 세치혀가 전쟁터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내일(21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세치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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