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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위너 송민호가 군입대 전 팬들에게 인사했다.
위너로 데뷔한 이후 그룹과 솔로 활동 모두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던 송민호는 김진우와 이승훈에 이어 세 번째 군복무 멤버가 됐다. 송민호는 이날 훈련소에 입소한 뒤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송민호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훈련소 입소 당시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별도의 행사는 없다. 송민호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