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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여행 도중 서로를 의심하다 결국 육탄전을 벌인다.
생각보다 많은 계단 수에 머뭇거린 것도 잠시 문세윤이 계단에 제일 먼저 오르려고 하자, 연정훈은 이를 막아서고 이에 문세윤은 그에게 "내가 마지막 테스트 해본거야"라고 말하는 등 알 수 없는 이들의 미션 행방이 폭소를 자아낸다.
전망대 계단에 오르기 10초 전, 결국 김종민과 문세윤, 나인우를 비롯한 멤버들은 서로를 계단에 오르지 못하게 하려고 서로 잡아당기는 등 몸싸움을 벌인다. 이로 인해 현장 분위기는 더욱 과열되며 대환장의 장이 열렸다는 후문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