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은 1일 "내 인생 최고의 프렛즐 먹으러 갔다가 너무 멋진 주광이랑 데이트도 했어요. 남편과 저를 만나게 해준 큐피트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남편과 자신을 이어준 소중한 지인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이어 전혜빈은 "훌륭한 여러 사업들도 너무 너무 잘하고 동생이지만 진짜 존경하는 멋진 친구. 너를 만나 행복한 일들이 너무나 많이 생겼어 늘 고마워~"라며 "나를 이사돈이라고 불러도 너는 용서해줄 수 있어. 하지만 백번 천번 애원해도 멜빵춤은 못춰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