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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최희 "부끄러움은 내 몫" 공주병 걸린 큰 딸 공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4-03 13:14


'둘째 임신' 최희 "부끄러움은 내 몫" 공주병 걸린 큰 딸 공개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큰 딸의 만행(?)을 공개했다.

3일 최희는 "공주병이 제대로온 29개월 아기"이라며 "왕관 반지 목걸이 풀 착장하고 거울 계속 보고..고깃집에서도 ㅋㅋㅋㅋㅋㅋ"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부끄러움은 엄마 몫"이라며 한참 공주가 좋을 연령의 아기 천사의 일상을 담았다.

카시트에서 대형 거울로 풀착장한 자신을 행복하게 바라보던 아기는 곧장 깊은 잠에 빠져들어 왕관이 눈을 가리고 입을 벌려도 개의치 않는 공주가 됐다.

귀여운 모습에 랜선 이모들의 달달한 하트를 받고 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 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희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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