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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가령이 드라마 '종이달'에 출연한다.
이가령은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에서 구세주 역할로 열연할 예정이다.
이가령이 맡은 구세주역은 단숨에 실버 버튼을 받은 유명 유튜버이자 유명 인플루언서다. 과거의 삶을 되찾고자, 이루지 못한 바람을 SNS을 통해 달성하려고 한다.
또 시훈(이천희)의 아내지만, 남편이 전처 가을(유선)과 사이에서 얻은 딸과도 자매처럼 지낸다. 울트라 동안 명품엄마로 모녀 케미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가령은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 좋은 배우분들과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종이달'은 오는 4월 10일 지니TV와 티빙에서 공개된다. 더불어 2023년 칸 드라마페스티벌에서도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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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