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도로교통법을 위반한지 일주일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는 기사가 가장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정동원은 서혜진 PD가 이끄는 크레아 스튜디오의 새 예능 '지구탐구생활'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구탐구생활'은 세계 곳곳의 평범한 이웃들의 삶 속에 뛰어들며 현생을 돌아보는 글로벌 생존 버라이어티 예능이라고 하네요. TV조선을 떠난 서혜진 사단이 '불타는 트롯맨' '쉬는 부부'에 이어 3번째로 선보이는 신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정동원으로서는 자신을 발굴해 준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대모와 재회하게 되는 셈으로 정동원의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의 의견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아직 자라나는 꿈나무이고 미성년자인 만큼 성인에 비해 조금은 더 자비로운 기준에서 바라봐 줄 필요가 있다는 쪽도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복귀 시기가 너무 이르다는 지적이 크다고 합니다.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가겠습니다.
1위 : "너무 짧은 반성"…정동원, 오토바이 도로교통법 위반 일주일만 복귀
2위 : '광수-순자 통편집' 논란, 거짓 소문 띄우기? '사연 깊음'· '개인사' 글에 궁금증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