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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11주 만에 20kg 감량에 성공했다.
가파른 오름길을 걷던 강재준은 잠시 휴식을 취하며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몸무게가 89kg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다. 0.5kg 빠졌다 쪘다 하고 있어서 굉장히 유지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유지하면서 아주 조금씩 6개월 안에 25kg을 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힘들게 정상에 오른 강재준은 "너무 뿌듯하고 좋다. 남들 다 잘 때 아침에 혼자 올라오니까 굉장히 뿌듯하고 기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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