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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CEO 겸 아티스트 데이비드 용(David Yong)이 새로운 음악적 변신에 나선다.
오늘(4일) 글로벌 에이전시 알비더블유(RBW)는 "데이비드 용이 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봄과 어울리는 따스한 분위기를 담은 앨범으로, 이번 신보를 통해 데이비드 용은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용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다국적 기업의 사업가이자 변호사다. K-POP 업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인플루언서 CEO'를 꿈꾸는 데이비드 용은 아티스트로서도 꾸준히 활약하며 진정한 '멀티 플레이어'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데이비드 용은 오는 12일 신보와 함께 컴백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