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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코에 붕대를 붙이고 자신의 피부암 재발 가능성을 알렸다.
기저 세포암은 가장 흔하지만 가장 덜 위험한 유형의 피부암이다. 대부분의 기저세포암은 햇빛의 자외선(UV)에 장기간 노출되어 발생한다. 햇빛이 가장 강한 시간대에 햇빛을 피하고, 일년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며, 태닝 베드를 피하면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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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휴 잭맨은 지난 2013년 처음 피부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고, 4년간 6번이나 재발했다. 이후 2017년에 재발 사실을 알리고 완치를 알린 바 있어 이번 소식이 더 안타까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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