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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오아시스' 장동윤이 아버지 김명수를 떠나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철웅이 넋이 빠진 두학의 손을 잡으며 위로하는 모습도 포착된 가운데, 실제 친형제지만 아직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두학과 철웅의 관계가 중호의 죽음으로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아시스' 제작진은 "중호의 죽음과 두학의 체포로 두학과 정신의 관계에 적신호가 켜진다. 철웅까지 사건에 엮인 상황에서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가 휘몰아칠 예정이니 꼭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