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7살 딸과 데이트 "이제 수다도 가능"…사랑스러운 모녀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4일 백지영은 "하임이 많이 컸다. 너랑 이제 수다도 가능하고 지나다가 들러서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게 됐구나~~ 내 베프 정하임^^#아이스크림 데이트 #정하임 백지영 #딸은 엄마 친구라더니ㅎㅎ"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딸과 단둘이 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임이의 작고 귀여운 손도 이 사진의 포인트. 모녀의 사랑스러운 순간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세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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