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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신화 신혜성이 6일 음주운전 혐의 첫 공판을 받는다.
신혜성은 2007년 4월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된 적 있어 더욱 큰 비난을 받았다. 이에 신혜성 측은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했지만 만취상태라 타인의 차를 자신의 차로 착각해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경찰 역시 차량 절도 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였으나 고의성을 입증하지 못하면서 절도가 아닌 차량 불법 사용 혐의로 기소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