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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결혼 후 첫 위기에 봉착한다.
두 사람은 이견을 좁히지 못했지만 결국 윤남기의 양보로 운전 시뮬레이션장으로 향한다. 이다은은 시작부터 어리숙한 모습을 보였고 과속과 급정거를 반복하며 윤남기의 마음을 졸이게 한다.
윤남기는 이다은 옆에서 코치를 하며 운전을 돕다가 결국 폭발한다. 이다은은 "왜 이렇게 언성을 높이냐. 이런 모습 처음이라 당황스럽다"라며 어쩔 줄 몰라 한다.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첫 갈등 스토리는 8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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