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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 채널S '오피스 빌런'에 143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가 찾아온다.
'외국 빌런'의 만행에 이진호는 "어느 나라나 빌런의 행동은 똑같다"라며 경악했다. 곽튜브는 "눈물을 같이 흘렸어야 했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턴 생활, 직장 생활에 이어 최근 회사를 설립해 대표가 된 곽튜브가 전하는 빌런들의 이야기와 그만의 대처법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의 '빌런스 게임'에서는 막말을 일삼는 '무개념 막말 빌런'과 사생활 보호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감시 빌런'의 등장이 예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