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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박 2일' 유선호가 뽑은 최약체 멤버는 누구일까.
체력장 각 종목별로 점수를 획득해서 제일 먼저 100점을 채운 선착순 3명만이 실내 취침을 사수할 수 있었기에 모두의 전투력은 상승하는데.
이 가운데 막내 유선호는 복불복 전 사전 인터뷰에서 종이 인형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신의 운동 현황(?)을 대방출하고 '1박 2일' 공식 최약체가 되어버린 자신의 모습을 되새기며 "형들을 이길 생각밖에 하지 않았다"라며 당찬 각오까지 내세운다.
여기에 김종민은 잠자리 복불복 도중 뜻밖의 재능을 발견하며 "나 너무 잘해 이거"라고 말해 스스로의 실력에 대해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는데.
이처럼 오직 몸으로만 승부 보는 뜨거운 잠자리 복불복의 현장은 오는 9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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