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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가 시즌2로 8월 돌아온다.
이와 관련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의 공식 타이틀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는 제목에서 드러나듯이 국과수의 본격적인 투입으로 판이 더욱 커진 트라이앵글 공조를 예고하고 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극강의 범죄 촉'을 지닌 진호개(김래원)를 필두로 더 파워풀해진 업무 협조를 선보이며 365일, 24시간 쉬지 않는 출동의 현장을 생생하게 펼친다. '뼛속까지 형사' 진호개 역으로 물아일체 연기력을 증명한 김래원의 진정성 넘치는 열연과 '불 앞에서 두려움이 없는 불도저' 화재진압대원 봉도진 역 손호준,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송설 역의 공승연 등 시즌 1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보여준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가 한층 깊어질 것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오는 8월 첫 방송 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