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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필기시험에 도전한다.
키는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필기시험 당일 아침 시간도 여유롭게 보낸다. 그는 믹서기에 주스를 갈고 식빵에 햄, 치즈, 바질 그리고 아보카도를 올린 샌드위치를 준비해 여유롭게 모닝 만찬을 즐긴다. 동시에 기출 문제를 푸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
집을 나서기 전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필기시험 공부에 집중한 키는 모의고사에서 정답 행진을 이어가며 합격의 기운을 뿜어낸다. 키는 안경, 커피, 깔창까지 야무지게 챙긴 후 가벼운 마음으로 집을 나선다.
신분증 없이 덜렁 시험장에 도착한 키는 머리를 감싸며 "알 없는 안경 챙길 시간에 신분증이나 챙길걸"이라고 연신 자책하며 멘탈 붕괴에 빠진다. 더불어 키가 수험장 앞에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하소연(?)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 과연 어머니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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