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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써브라임과 전속계약…6년 만의 활동 복귀 [공식]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3-04-07 14:47 | 최종수정 2023-04-07 14:48


고소영, 써브라임과 전속계약…6년 만의 활동 복귀 [공식]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고소영이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써브라임은 "시대를 초월한 패션 아이콘 고소영이 엘르, 바자 등 글로벌 패션 매거진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매니지먼트 사업을 운영하는 써브라임은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다양한 활동 범위를 지닌 배우인 만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영화 '아파트', '언니가 간다',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드라마 '맨발의 청춘', '추억'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왔다. 최근 작품은 2017년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다. 써브라임에 새 둥지를 튼 고소영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더욱 기대가 된다.

고소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써브라임의 모회사인 HLL은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매거진을 발행하며, HLL 산하의 매니지먼트사업을 운영하는 써브라임은 송강호, 김희정,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 영, 김윤지, 하니(안희연), 잭슨(GOT7), 영재(GOT7), 한으뜸, 정예인, 임나영, 김진경, 한현민, 리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가수, 모델, 인플루언서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각 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국내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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