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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양세형과 배우 이상윤, 가수 겸 배우 육성재, 차은우가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의리를 빛냈다.
이승기와 이다인이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특히 이승기와 SBS '집사부일체'에 함께 출연한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 차은우가 이날 하객으로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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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톱스타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승기와 함께 KBS '1박 2일'로 호흡을 맞춘 강호동과 나영석 PD를 비롯해 이세영, 한효주, 유연석, 김남길, 이순재, 이정섭, 김용건, 김수미, 박정수, 손준호, 황선홍 감독, 슈퍼주니어 규현·최시원·은혁·김희철, 박재범, 인순이, 길, 권혁수, 이홍기, 샤이니 민호 등이 참석했다. 또 최근 8년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발표한 세븐과 이다해도 포토월 행사가 끝난 후 뒤늦게 결혼식장에 입장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