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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서진이네' 뷔가 쉴 새 없이 바쁜 매장에 결국 '뇌 정지'가 왔다.
7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영업 6일차 현장이 공개됐다.
주방에선 박서준이 치밥을, 뷔가 치킨을 만들며 바쁘지만 차분하게 분업을 했다. 치킨은 어느새 1인분밖에 남지 않았다.
손님들이 끊이질 않았다. 세 번째 만석이 되자 음식을 다 먹거나 포장을 기다리던 손님들은 자발적으로 자리를 비켜줬다.
이서진의 입꼬리는 점점 올라갔지만 뷔는 "인턴은 대박이 나든 말든 신경 안 쓴다. 대박 나서 내 월급이 올라간다든가 좋은 점이 있어야지. 힘들기만 하고. 화장실 가고 싶은데 지금"이라며 '뇌 정지'가 왔다고 토로했다. 결국 브레이크타임 25분 전 주문은 마감됐다. 이에 최우식은 뷔에게 "우리 진짜 멋있는 거 같다"고 자화자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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